2019년 7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에 대한 리뷰입니다.지루한 부분 없이 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 업데이트되어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줄거리와 결말을 모두 포함하고 리뷰할 예정이고, 이 포스팅에는 범인에 대한 스포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진범 (The Culprit, 2018)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러닝타임 : 100분 감독 : 고정욱 주연 : 송새벽, 유선, 장혁진, 오민석 ■ 줄거리, 결말, 쿠키두 명의 핵심 인물만 알고 가시면 되겠습니다.영훈(송새벽)과 다연(유선)이 각각 피해자와 얽힌 주인공들입니다.영훈의 아내가 집 안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한 채로 발견된 장면에서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훈의 친구이자, 다연의 남편이 달려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