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소재와 수위 높은 코미디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 영화, 1,2편에 대한 종합리뷰입니다.2002년 윤제균 감독이 연출하고 임창정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대학생들의 성과 사랑, 우정과 청춘을 코미디로 풀어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당시에는 노골적인 성적 유머와 과감한 설정으로 주목받았지만, 단순히 자극적인 장면만으로 기억되는 영화는 아닙니다. 어설픈 남자의 짝사랑과 엇갈리는 연애, 그리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드러나는 진심을 함께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이후 2007년에는 속편 가 개봉했습니다. 임창정과 최성국, 신이, 유채영 등 전편의 주요 배우들이 돌아왔고, 여주인공은 하지원에서 송지효로 교체됐습니다. 에어로빅 동아리와 차력 동아리를 중심으로 했던 전편과 달리, 속편에서는 수영부와 이종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