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아 주식을 산, 이른바 영끌빚투를 한 박 씨의 이야기입니다.박 씨는 중견 기업에 다니는 40살의 미혼 직장인입니다. 최근 내 집 마련을 하느라 수중에 현금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주식으로 다들 돈을 벌고 있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고, 박 씨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조바심을 느꼈습니다. 결국 과감하게 1억 원을 대출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박씨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9만 원일 때, 대출받은 1억을 올인합니다!!1. 집 사느라 현금 없는데, 대출까지 받아 뛰어든 투자박 씨가 종목을 선택할 때, 나름의 계산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은 이미 너무 많이 오른 것 같았고, "AI 때문에 앞으로는 에너지주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두산에너빌리티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