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 예고편, 시즌1,2 줄거리 및 결말 요약, 언제, 공개일, 등장인물

<오징어 게임 3>은 2025년 6월 27일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시즌2가 공개된 지 6개월 만인, <오징어 게임 3>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5월 6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456억을 건 마지막 게임이 시작된다"며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은 업로드 약 3시간 만에 조회수 20만 8천 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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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 기본 정보

당초 <오징어 게임 2>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1,000억원의 자본을 투입하여 13부작으로 제작이 완료되었으나, 시즌 2와 시즌 3으로 나누어 공개를 결정하게 되었고, 시즌 2는 7부작, 그리고 이번에 공개되는 최종장인 시즌 3은 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025년 1월 1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3>은 넷플릭스의 대표작인 <기묘한 이야기 5>, <웬즈데이 2>와 함께 2025년 선보일 넷플릭스 시리즈 중 이른바 대작 3인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세 작품의 성공 여부는 넷플릭스의 주가를 등락시킬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 규모의 다각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며 이들 작품의 흥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1년 공개되었던 <오징어 게임 1>은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3억 2천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모든 콘텐츠를 통털어 역대 흥행 1위에 올랐고, 지난해 공개된 <오징어 게임 2>도 작년 4분기 기준, 시청 횟수가 1억 6,570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비영어권 시리즈물 1,2위를 <오징어게임 시즌 1,2>가 차지하고 있고, 영어권 1위 작품들과 섞어서 순위를 세우게 될 경우에도 <오징어 게임>이 무려 전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순위	제목 (EN)	제목 (KR)	시청 수
1	Squid Game: Season 1	오징어 게임 시즌 1	265,200,000
2	Wednesday: Season 1	웬즈데이 시즌 1	252,100,000
3	Squid Game: Season 2	오징어 게임 시즌 2	192,600,000
4	Stranger Things 4	기묘한 이야기 4	140,700,000
5	Adolescence: Limited Series	소년의 시간	134,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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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 예고편

 

관을 열자 성기훈(이정재)이 얼굴에 피를 흘린 채 누워있습니다. 그는 관 뚜껑이 열리자 허망한 듯한 표정으로 눈을 뜹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빨간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의 공을 무작위로 뽑고, 미로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모습이 담기며 시즌3에서 공개될 게임을 암시했습니다. 여전히 게임장을 추적하는 경찰 준호(위하준)와 어떤 이유에서인지 홀로 게임장을 살피는 핑크가드 노을(박규영)의 모습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예고편 말미에는 갓난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정황상 임산부인 준희(조유리)의 아기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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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2 줄거리 및 결말 요약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1년 9월에 공개된, 황동혁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다들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단 아홉편의 드라마로 넷플릭스 작품들이 보유하고 있던 모든 기록을 갈아엎으며, 현재까지도 넷플릭스의 최고 흥행작으로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를 제작하는데 큰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스타워즈> 시리즈에까지 캐스팅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며 인생 루저처럼 살고 있던 주인공 기훈(이정재)이 어느 날 우연히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을 걸고 진행하는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됩니다.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수십~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최종까지 살아남은 1인이 되면 456억의 상금을 거머쥔다는 내용입니다. 여러 가지 게임이 진행되며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각자의 사연들이 소개되고, 신파도 쥐어짜 내며, 주인공이 결국 최종 스테이지까지 도달하여 우승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처럼 이 게임을 통제하는 진행요원들도 등장하고, 오징어 게임의 진행을 총지휘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이라는 다스베이더 같은 대장 캐릭터도 등장하고, 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는 ('도박묵시룩 카이지'의 설정처럼) 돈 많은 VIP들도 등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에서 최종 우승을 한 뒤, 기훈은 미국에 있는 딸을 보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려다가, 자신을 이 게임에 끌어들였던 양복입은 남자(공유)를 발견하게 되고, 오징어 게임의 주최 측에 전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전화를 받은 프론트맨(이병헌)이 "456번, 지금 그냥 그 비행기를 타는 게 신상에 좋을 거다."라고 말하지만, 기훈은 "너희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 돼."라고 이야기하며,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게임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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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2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뷰] 오징어 게임 시즌2 (1회, 2회, 3회, 줄거리, 결말, 스포, 후기)

 

[리뷰] 오징어 게임 시즌2 (4, 5, 6, 7회, 줄거리, 결말, 스포, 시즌3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