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 - 티저 예고편, 출연진, 참가자, 시즌 1 결말, 정보 총정리

유오빠 2024. 11. 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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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정보를 모두 정리하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2>는 2024년 12월 26일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 초호화 라인업을 바탕으로 2024년 12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 시즌 1 정보, 줄거리, 결말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1년 9월에 공개된, 황동혁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다들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단 아홉 편의 드라마로 넷플릭스 작품들이 보유하고 있던 모든 기록을 갈아엎으며, 현재까지도 넷플릭스의 최고 흥행작으로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를 제작하는데 큰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스타워즈> 시리즈에까지 캐스팅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며 인생 루저처럼 살고 있던 주인공 기훈(이정재)이 어느 날 우연히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을 걸고 진행하는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됩니다.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수십~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최종까지 살아남은 1인이 되면 456억의 상금을 거머쥔다는 내용입니다.
여러 가지 게임이 진행되며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각자의 사연들이 소개되고, 신파도 쥐어짜내며, 주인공이 결국 최종 스테이지까지 도달하여 우승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처럼 이 게임을 통제하는 진행요원들도 등장하고, 오징어 게임의 진행을 총지휘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이라는 다스베이더같은 대장 캐릭터도 등장하고, 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는 돈 많은 VIP들도 등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에서 최종 우승을 한뒤, 기훈은 미국에 있는 딸을 보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려다가, 자신을 이 게임에 끌어들였던 양복 입은 남자(공유)를 발견하게 되고, 오징어 게임의 주최 측에 전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전화를 받은 프런트맨(이병헌)이 "456번, 지금 그냥 그 비행기를 타는 게 신상에 좋을 거다."라고 말하지만, 기훈은 "너희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 돼."라고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 게임에 참가할 것을 암시하며 드라마는 마무리됩니다.




■ 시즌 2 등장인물/출연진

 

성기훈 (이정재)
시즌 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주인공을 맡고 있습니다. 참가 번호는 기존과 동일하게 456번입니다.



프론트맨 (이병헌)
극의 무게감과 비중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최종 빌런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즌 1에서는 거의 활약이 없었지만 2에서는 전면에 나오고 있습니다.



양복남 (공유)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역할입니다. 왜 이런 일을 하게 되었는지 시즌 2에서 그 배경이 설명될 것 같습니다.



그 외는 자세한 정보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시즌 2의 참가자들입니다.

 

 


NO. 333 명기 (임시완)

 


NO. 388 대호 (강하늘)

 


NO. 7 용식 (양동근)

 


NO. 120 (박성훈)



NO. 222 김준희 (조유리)

 


NO. 230 (최승현)

 


NO. 390 정배 (이서환)



그 외 강애심, 박규영, 이다윗, 이진욱, 노재원, 원지안, 김시은,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 시즌 2 공식 티저 영상

 

영상에는 게임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주인공 기훈(이정재)의 모습이 담겼있습니다. 456명이 모두 참여하는 1단계 게임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시즌 1과 동일하게 연출되었는데, 기훈은 움직이는 참가자를 즉시 사살하는 인형 ‘영희’에게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음성이 나오는 순간 참가자들을 향해 행동을 멈추라며 “얼음”을 외칩니다.

이번에는 게임이 끝날 때마다 다수결 투표를 통해 게임을 중단할 수 있다는 규칙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기훈은 “지금 당장 여기서 나가야 한다”라고 경고하지만, 더 큰 상금을 향한 욕망에 눈이 먼 참가자들은 되레 “관계자가 아니냐”며 의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훈은 결국 “난 이 게임을 해 봤어요! 이러다 정말 다 죽어요”라고 소리치는데, 이 대사는 시즌1에서 깐부 할아버지(오영수)가 침대 위에 올라가 참가자들을 향해 외쳤던 대사를 오마주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시리즈물 순위 TOP 10을 링크하겠습니다.

이 리스트를 보면 <오징어 게임>의 위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TOP 10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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