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 ​롱레그스 정보 (개봉일, 줄거리, 결말, 스포, 평점, 해석)

최신 개봉 예정 영화인 <롱레그스>에 대한 정보입니다.

모든 프레임에 악마의 단서가 심어져 있는 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다, 모든 프레임이 악몽인 공포영화계의 마스터피스다, 올해 호러 영화 흥행 신기록이다, 등등 마케팅 캐치프레이즈가 상당히 화려합니다. 

한국에서는 2024년 10월 30일 개봉 예정인데, 이미 북미에서는 2024년 7월 12일에 개봉을 했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한 많은 후기들을 찾아보실 수 있는데, 스포를 약간 포함한 상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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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레그스 (Longlegs, 2024)

장르 :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 범죄
러닝타임 : 101분
감독 : 오스굿 퍼킨스
주연 : 마이카 먼로, 니콜라스 케이지, 알리시아 위트

 

■ ​롱레그스 평점

해외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작품성에서는 꽤 높은 85%를 관객들의 점수는 6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평점이 사실 약간 불안한 구성인데요. 작품성은 좋아서 평론가들은 엄지 척 하지만, 일반 대중들은 지루하거나 재미없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평점 사이트인 IMDb에서는 6.7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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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레그스 등장인물

 

리 하커 (마이카 먼로)

주인공이자, 능력 있는 FBI 요원입니다. 롱레그스를 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본인이 그 사건 자체에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롱레그스 (니콜라스 케이지)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입니다. 감독은 이 배역에 대해 '니콜라스 케이지'와 '브래드 피트' 단 두 명 만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루스 하커 (알리시아 위트)

리 하커의 엄마입니다. 막판 반전(혹은 스포)와 연관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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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레그스 줄거리 및 결말(스포 포함)

이 영화의 기본 축은 FBI가 연쇄 살인범을 찾아나가는 스릴러/범죄물입니다. 하지만 그냥 스릴러는 아니고, 초자연적인 요소(혹은 사탄/악령 등의 오컬트 요소)가 한 숟갈 얹어져 있어서, 공포 영화로 장르가 분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공개되어 있는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30년간 계속된 일가족 연쇄 살인 사건.
유일한 증거는 피해자의 생일이 14일이라는 것과 ‘롱레그스’라는 서명이 적힌 암호 카드뿐.
영원히 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에 남다른 능력의 FBI 요원 ‘리’가 투입되고 지금껏 아무도 알아내지 못한 암호를 해석하는데...

 

 

FBI 요원이자, 주인공인 '리 하커'는 한 연쇄 살인 사건에 배정받습니다. 그 사건은 무려 30년에 걸쳐 반복되고 있는 일가족 살인 사건인데, 각 가족에게는 14일에 태어난 9세의 딸이 있었으며, 모든 살인은 생일 전후 6일 이내에 발생했으며, 아버지가 가족을 살해한 뒤 자살을 했으며, "롱레그스"라는 이름으로 서명된 사탄의 암호가 담긴 편지가 남겨져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결말과 스포로 바로 넘어가면, 주인공 리도 어렸을 때 연쇄살인범인 롱레그스를 만난 적이 있는데, 롱레그스는 리의 엄마(루스 하커)에게 '딸의 죽음 or 자신의 명령에 복종'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고,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엄마가 롱레그스의 공범(혹은 부하)이 되어 지금까지 활동을 했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연쇄 살인을 막기 위해 엄마를 상대로 리가 활약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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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레그스 예고편

 

 

마지막으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개봉 예정 영화들의 정보를 링크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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